거울전쟁, 일본 공략 시작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자사의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일본 일정에 돌입했다

거울전쟁의 일본 퍼블리셔인 GMO게임팟(대표 핫토리 나오토)은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6월 8일까지 5천500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며 12일부터 1주일간 CBT를 진행한다.

테스트에 선발된 일본 이용자들은 1주일 동안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 3가지 세력의 모든 직업을 즐길 수 있다. 티저 사이트에 거울전쟁의 시스템과 시나리오, 각 직업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전술 스킬 영상 등이 공개됐다.

엘엔케이는 거울전쟁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캐릭터 및 영웅들의 일러스트는 완전히 새롭게 그려냈다. 특히 메인 비주얼 이미지를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후지쵸코(藤ちょこ)가 담당했다.

GMO게임팟은 티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자체 제작한 거울전쟁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화려하게 구성된 영상미에 추가로 특급 성우들을 기용해 일본 이용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