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태국 퍼블리셔 스카이메이트와 조인식을 갖고 태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스카이메이트는 10년간 동남아지역에서 게임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했던 기업이다. 리니지2, 메이플스토리 등 한국의 주요 게임들을 서비스 한 전문가들을 영입해 거울전쟁으로 게임 서비스 사업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거울전쟁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드켓 리엥프래윤 스카이메이트 대표는 “지속적인 거울전쟁 내부 테스트를 통해 엘엔케이가 가진 창의력과 높은 개발력에 확신을 갖고 태국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태국 이용자들에게 거울전쟁이 가진 매력을 충분히 전달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거울전쟁이 스카이메이트가 도전하는 최초 퍼블리싱 게임으로 선정돼 엘엔케이로서도 매우 의미가 깊다”면서 “태국 이용자들이 슈팅RPG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카이메이트와 협의해 만전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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