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지스타서 모바일 게임 사업 진출 선언

일반입력 :2013/11/12 19:33    수정: 2013/11/12 19:34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가 ‘지스타 2013’이 진행되는 기간인 오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모바일게임 사업 발표회를 진행한다.

지스타 2013에 B2B로 참가하는 엘엔케이는 이번 사업 발표회를 통해 모바일게임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한다.

특히 기존 업체들이 전개하던 모바일게임 사업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인 사업 노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엘엔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고유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포함한 3종의 타이틀과 추가로 확보한 라인업 및 2013년 해외 수출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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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단순 라인업 발표회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와 실적 중심의 사업을 전개하는 강소기업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엘엔케이는 그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차분히 준비하고 있었다”며 “이번 사업 발표회에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업 방향성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