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이 인도네시아 퍼블리셔 크레온을 통해 공개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도네시아 오픈은 거울전쟁의 첫 해외 서비스다.
크레온은 거울전쟁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모든 PC방에서도 자유롭게 거울전쟁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김수현 크레온 대표는 “그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온라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온 크레온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거울전쟁 출시를 준비해왔다”며 “사전에 진행했던 거울전쟁 행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지화에 노력한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거울전쟁의 인도네시아 수출계약부터 오늘 론칭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현지화 및 게임 콘텐츠 보완작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오픈베타를 통해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이 거울전쟁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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