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공식 소설 '빛의 폭풍' 출간

일반입력 :2014/05/29 16:00    수정: 2014/05/29 16:01

김지만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대표 액션 RPG '디아블로3' 내용을 다룬 공식 소설 '디아블로3: 빛의 폭풍'을 정식 출간됐다.

디아블로3: 빛의 폭풍(이하 빛의 폭풍)은 디아블로3 오리지널판과 최근 발매돼 인기를 끌고 있는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요 내용은 천상과 성역에서 진행된 이야기다.

이 책은 '디아블로3: 호라드림 결사단' 등을 집필한 유명 작가 네이트 케넌이 또 다시 펜을 잡은 책으로 한국어 완역돼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자는 전설 아이템 드랍율 영구적 100% 상향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29일 기준 10%대의 높은 점유율로 PC방 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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