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가윤 "나는 여자 사마천"...무슨 뜻?

연예입력 :2014/05/23 17:56    수정: 2014/05/23 17:57

온라인이슈팀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허지웅과 똑같은 상태라고 발언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는 포미닛의 허가윤과 소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MC들은 두 사람이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허가윤과 소현이 아니라고 즉답했다.

이어 허가윤이 “난 여자 사마천이다라고 폭탄발언을 하자 허지웅은 악수를 청했다.

앞서 허지웅은 이혼 후 성욕을 잃어버렸다며 스스로를 중국 역사 속 한 무제에게 궁형(거세)을 당한 사마천에 빗댄 바 있다.

마녀사냥 허가윤의 사마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허가윤 사마천” “마녀사냥 허가윤 엄청 억울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