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작 갤럭시노트4(N910)는 노트3와 같은 5.7인치 크기로, QHD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GSM아레나는 20일(현지시간) 올 하반기에 등장할 전망인 갤럭시노트4에도 갤럭시S5 프라임에 이어 초고해상도 QHD디스플레이(1,440x2,560픽셀)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새로운 갤럭시노트4(모델번호 SM-N910)의 암호명은 머스캣(Muscat, 스위트와인용 포도 품종)이며, 고해상도 QHD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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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화면 크기는 갤럭시노트와 같은 5.7인치다.삼성은 갤럭시노트4를 발표하기 전에 갤럭시S5 프라임(SM-G906)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프라임은 암호명 렌티스(Lentis)로서 5.2인치 쿼드HD스크린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미니(SM-G800) 또한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단말기 규격은 4.5인치 화면에 720x1280픽셀해상도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