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오피스SW 들고 日 IT전시회 참가

인프라웨어 (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최대 규모 IT 통합 전시회 ‘재팬 IT 위크’ 참가한다.

인프라웨어는 전시회에서 기업용 오피스 소프트웨어 제품인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를 강조할 계획이다.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는 문서 보기 및 편집 기능과 함께 보안을 위해 개인용 디바이스에 문서가 저장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기업의 모바일 생산성 향상과 문서 보안을 위한 기업용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이라고 인프라웨어는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재팬 IT 위크’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엔터프라이즈 이외에 폴라리스 오피스, ML 리포트(웹페이지 인쇄 최적화 솔루션), 폴라리스 미팅(협업용 오피스 프로그램), 폴라리스 보드(전자칠판 솔루션) 그리고 계열사인 디오텍의 음성 인식 솔루션과 디지털 잉크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인프라웨어의 이우재 영업총괄 상무는 “최근 일본 내 스마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프라웨어의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간 쌓아온 글로벌 모바일기기관리(MDM) 회사들과의 제휴 및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