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캠프모바일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밴드게임을 통해 자사의 MMORPG '아크스피어'와 퍼즐게임 '퍼즐이냥'을 출시했다.
아크스피어는 지난 3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선출시된 후 인기 무료 4위, 매출 6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밴드게임 오픈을 기념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업데이트된 '아크스피어 시즌 2.0 새로운 시작'에는 궁수 클래스 아만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용자 편의 기능들이 더해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퍼즐이냥'은 길을 읽고 우주를 헤매는 고양이들을 고향별로 데려다 준다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블록 맞추는 재미와 풍부한 아이템 종류를 비롯해 도전의식을 자극하는 미션들까지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밴드게임에 특화된 밴드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밴드 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와 소속 밴드원들이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미션에 도전하고 보상도 받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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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두 게임의 밴드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크스피어에서는 일정 레벨달성 이벤트와 최고 레벨 달성 이벤트를 진행하며 퍼즐이냥은 전국 편의점들과 제휴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밴드게임 용으로 출시된 위메이드의 아크스피어와 퍼즐이냥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네이버 N스토어, 밴드게임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