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새로운 경쟁으로 재미업

일반입력 :2014/05/09 17:41    수정: 2014/05/09 17:42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경쟁의 묘미를 배가 시켜줄 '게임리그'를 추가했다.

게임리그는 카카오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학교, 거주지, 직장 등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그룹을 생성한 후 해당 그룹 내 이용자들과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인에게 맞는 그룹을 찾은 후 가입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비한 가루, 큐브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새롭게 더해졌다. 신비한 가루는 게임 플레이 보상뿐만 아니라 큐브 즉시 오픈 및 큐브 보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 가능하며 해당 아이템을 통해 큐브 오픈 시 신비한 기운이 발동돼 고급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진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해 국민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신개념 경쟁 콘텐츠인 게임리그를 추가했으니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