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8.1을 위한 파일매니저 앱을 출시한다.
2일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MS는 윈도폰8.1용 파일매니저 앱을 개발중으로 이달 중 윈도폰스토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벨피오레 MS 윈도&윈도폰사용자경험 부사장은 이날 레딧 AMA를 통해 파일매니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벨피오레 부사장은 윈도폰8.1 파일매니저의 스크린샷 6장도 공개했다.
그는 윈도폰8.1을 위한 파일매니저를 만들고 있고, 이것을 많은 이들이 찾는다는 걸 알고 있다며 지난주 나의 폰 2개에 그것을 설치했는데, 꽤 훌륭한 모양을 갖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바라건대 이달말까지 윈도폰 스토어에 파일매니저를 올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윈도폰8.1은 현재 개발자 프리뷰 버전만 나온 상태다. 윈도폰8.1은 현재의 모든 윈도폰8 기기에서 업데이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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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스냅챗과 윈도폰 앱 개발을 논의중이며, 페이스북 앱 업데이트가 6월 이뤄질 것이라고 적었다. 페이스북 앱 업데이트는 성능을 개선하고, 뉴스피드 사진노출을 개선했다. 또한 사진과 코멘트를 동시에 보여준다.
또한 음성비서 기능인 코타나는 미국에서 시작된 후 영국, 중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계속 지원언어를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