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 간 2차 특허소송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특허 2건에 대해 총 1억1962만5천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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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배심평결 "삼성, 애플에 1억1962만달러 배상"(1보)
정현정 기자ia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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