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는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 AG가 제조 프로세스 및 제품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테라데이타 기술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지멘스 CT(Siemens Corporate Technology) 그룹은 전사적 차원에서 테라데이타 통합데이터아키텍처(UDA)를 도입했다. UDA는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하둡을 위한 어플라이언스가 포함돼 있다.테라데이타는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해 교육은 물론,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솔루션을 실행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테라데이타 프레임워크는 조직이 전통적인 정형 데이터와 새롭고 다양한 데이터 모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데이터 유형의 통합 및 향후 데이터 증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점차 복잡해지는 분석을 지원해 전략적 플래닝 및 운영 프로세스를 향상시킨다고 테라데이타는 설명했다.테라데이타 인터내셔널의 총괄 사장 허먼 위머는 “테라데이타 UDA는 기업들이 전통적인 데이터는 물론, 멀티 스트럭처형 빅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모든 가능한 조합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지멘스는 데이터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굴해 향후 혁신의 기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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