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는 솔루젠(대표 김인중)을 첫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테라데이타는 본격적인 총판 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2007년 설립된 솔루젠은 IBM솔루션, XIO 스토리지, 마이크론SSD, 데이터코어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등을 주된 사업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한국테라데이타 총판 계약을 통해 솔루젠은 제조, 금융, 공공 등 산업 기반별 신규 유통망을 구축한다. 솔루젠은 테라데이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하둡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디스커버리 플랫폼 및 기업DW 분석 시스템에 대한 교육 센터를 설치하고 상시적으로 실습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테라데이타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제품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김인중 솔루젠 대표는 “테라데이타의 앞선 기술을 국내 모든 산업군에 공급해 국내 DW및 빅데이터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병준 한국테라데이타 사장은 “솔루젠을 총판으로 영입해 국내 영업 활동을 더욱 공격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며 “채널 파트너사와 함께 각 산업별로 특화된 영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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