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홀딩스(대표 권혁빈)가 자사의 청년창업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을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29일 공식 론칭 행사를 통해 오렌지팜 오픈 축하 행사를 진행한 스마일게이트는 이 자리에서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자리에는 권혁빈 대표 및 그 외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인사, 입주사 대표를 포함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축사, 인큐베이션센터 개소식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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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팜은 지난 1월 출범한 이래 현재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앞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에서도 지점을 개설해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 서상봉 센터장은 “오렌지팜이 입주 중인 스타트업과 예비창업팀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향한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3일부터 시작한 오렌지팜 부산센터 참가자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