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가입자 목표 달성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보조금 규제, 영업정지 등으로 인해 이동통신시장이 냉각된 데 따른 것이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CFO)은 2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가입자 대비 올해 가입자 순증 5%를 예상했으나 시장 상황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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