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4월 고객 중 30%가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CFO)은 2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월 단독영업 기간에 신규 가입자 중 LTE8 무한대 요금제 가입자 비중이 30%까지 증가했다”며 “향후 ICT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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