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TE8 무한대 요금제에 대한 현장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오는 12일과 13일 주말동안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최신 단말기 체험존 운영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는 등 LTE8 무한대 요금제 야구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옆에 부스를 차리고 갤럭시S5, 갤럭시 기어2, G프로2 등 최신 단말기와 U+HDTV, 4채널로 프로야구 중계를 볼 수 있는 U+프로야구 등 LG유플러스의 부가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련기사
- LGU+, LTE데이터 무한요금제 광고 이벤트 진행2014.04.11
- LGU+ “새 요금제, 보조금싸움 바꿀 것”2014.04.11
- 이상철 LGU+ “LTE무제한, 경쟁사 따라와라”2014.04.11
- 영업재개 LGU+, 8만원대 LTE무제한 초강수2014.04.11
서비스 체험 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가 피칭 모션을 취하면 동작 인식으로 속도를 측정해 기록에 따라 비욘드 바디세트, 화장지 세트, 섬유 유연제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한 야구장 프로모션 외에도 현장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광대역 LTE의 빠른 데이터 속도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LTE8 요금제를 통해 마음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