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데이터 무한요금제 광고 이벤트 진행

일반입력 :2014/04/06 09:00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신규 광고를 선보이면서 광고 속 숨겨진 메시지를 찾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LTE8 무한대 요금제를 통해 통신 생활의 자유를 얻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도심 속을 질주하는 ‘런닝맨’ 편과 태엽에 감겨있는 이용자를 표현한 ‘태엽’편 등 총 2편이다.

런닝맨 편은 도심을 질주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무한대의 세상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하늘에 떠있는 무한대 기호(∞)가 세상으로 사람들이 다가가면서 기존 통신 제약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영상미를 담았다.

태엽 편은 일상 생활 속에서 느끼는 통화, 문자, 데이터의 제한으로 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모습을 사람의 등 뒤에 태엽이 모두 풀려 움직일 수 없는 것으로 표현하고, 이를 LTE8 모델 지드래곤이 하늘에 LTE8 무한대 요금제 출시를 알리자 태엽이 무한대 기호(∞)로 바뀌는 내용이다.

LG유플러스는 신규 광고 영상 사이에 순간 포착을 통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삽입해 LTE8무한대 요금제와 LG유플러스 영업 재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LG유플러스 LTE 마이크로사이트(www.upluslte.co.kr)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런닝맨 편, 태엽 편의 광고 영상 중간에 각 3컷씩 아주 짧게 삽입된 숨겨진 메시지를 확인해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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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메시지를 입력하면 삼성전자 갤럭시S5(3명), 블루투스 이어폰(10명), 영화예매권(1인 2매, 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잇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LTE8 무한대 요금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광고와 결합시킨 독특한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