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OM-D E-M10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소비자 대상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OM-D E-M10의 특징인 작고 가벼운 바디와 집약된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사진작가의 발표와 아뜰리에, 카페 등 다양한 촬영 공간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신제품의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초청 인원은 총 120명으로 참가를 원할 경우 OM-D E-M10의 가장 기대되는 기능을 주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올림푸스는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OM-D E-M10 1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 중 20명을 다시 선발해 태국 출사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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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 E-M10은 메탈 소재 바디에 필름 카메라 브랜드였던 OM-D 시리즈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미러리스 카메라다. 1천605만화소 라이브MOS센서와 E-M1에도 채택된 화상 처리 엔진 트루픽 VII를 적용했다.
또 1/4000초 고속 셔터 스피드와 초당 8프레임 연사를 지원하고 고성능 내장형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최근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