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대형 MMORPG '이카루스(ICARUS)'의 사전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카루스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와 화려한 액션이 이어지는 정통 MMORPG를 지향하고 있다. 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으로 이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오는 16일 공개 서비스를 앞둔 이카루스는 4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서비스 전 이카루스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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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위메이드는 게임의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변경된 홈페이지는 게임 정보와 이야기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수정하고 인게임 정보도 알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한편 그 동안 이카루스의 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밸런스와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 페가수스 기사단은 3일 해단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