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라인콩, 한국 시장 진출

일반입력 :2014/04/04 10:45    수정: 2014/04/04 10:46

중국 모바일 게임회사인 '라인콩(대표 왕펑)'이 한국 게임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라인콩은 2007년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 설립 후 퍼블리싱과 게임 개발에 주력해 왔다. 3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발표한 서유기는 동시접속 30만을 넘어섰다.

또 인기 온라인 게임 ‘라프’, ‘던전앤소드’, ‘삼국연의’, ‘서유기’, ‘의천검&도룡검’, ‘용병천하’ 를 잇따라 개발 및 서비스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라인콩코리아는 현재 해외 70여 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휴 서비스와 국내 100여 개의 주요 플랫폼간의 밀접한 제휴관계를 계속 가져가겠다는 각오다. 또 이 회사는 4월 중 출시 예정인 3D 판타지 액션 RPG를 시작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시장 행보를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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