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가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며 “하차하는 가족은 없이 다섯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3일 전했다.
김정태는 현재 부산 집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태 출연분은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김정태는 큰 아들 지후와 함께 배우 장현성의 지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야꿍이'란 별명을 가진 지후는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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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배우 장현성, 방송인 이휘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수 타블로 등 네 명의 아빠가 육아를 맡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에 김정태의 합류로 앞으로는 다섯 가족이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정태 슈퍼맨 합류,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야꿍이 정말 귀여웠어, '김정태 슈퍼맨 합류 한번에 고정 자리 꿰찼네, 김정태 슈퍼맨 합류 기대된다, 김정태 슈퍼맨 합류, 더 재밌어지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