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식스팩 놀라워~”

헤라클레스 같은 근육질 몸매를 가진 8살 헤라클레스 꼬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킬데어에 거주 중인 브랜든 블레이크의 사연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레이크는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 없이 동영상을 보며 보디빌딩에 집중, 탄탄한 근육을 키웠다. 그는 운동과 함께 엄격한 식단 관리를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년의 꿈은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고.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몸짱이다”, “어린 나이에도 식스팩이 가능하구나”, “벌써부터 뚜렷한 꿈 때문에 자기 관리를 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