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큰 화면 아이폰을 만들라고 애플을 괴롭혔다...그들은 곧 큰화면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다.
미국의 억만장자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회장(67)이 트윗을 통해 애플에 큰 아이폰을 만들라고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이같은 도널드 트럼프회장의 대화면 아이폰 관련 트윗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회장은 24일 자신은 무엇이 올지 안다고 밝혔다. 또 다음에 뭔가(아이폰6)가 오는 것은 자신이 행사한 깊고 영향력있는 압박메시지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구워삶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아무도 애플의 최신 아이폰을 본 적이 없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트럼프회장은 자신의 솔직한 인간적 면모를 드러내는 트윗에서 “그들은 내가 대화면 아이폰을 만들라고 괴롭힌 것 때문에 당황했을 것 같다. 나는 애플이 진작에 했었어야 할 이 일을 ‘곧’ (soon)할 것으로 듣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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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해 10월 14일에도 트윗을 통해 추가로 말하는데 애플은 당장 더 큰 스크린으로 가야 한다...가능한 빨리! 그들은 시장에서 설 땅을 잃고 있다며 애플에게 대화면 아이폰 제조를 촉구했었다.
실제로 이후 애플은 시장에서 상당히 많은 점유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