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에 대한 정식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체인크로니클은 200여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바탕으로, 100개 이상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캐주얼 모바일 RPG다. 간편한 조작을 바탕으로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게임으로, 한국 버전에서는 현지화 작업으로 자동 전투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들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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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4월 6일까지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유창훈 팀장은 “20일부터 체인크로니클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직 iOS 버전은 출시전이지만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