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 드디어 사전 등록 시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0일(목)부터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의 사전등록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는 1990년대 명작 PC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3D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과 같이 유저가 직접 아빠가 되어 딸을 성장시키는 기본 게임방식에, SNG와 RPG 요소를 더했다.

게임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엠게임 포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등록시 이용자들에게는 유료 게임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SNS와 연동된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개발 총괄 고배석 이사는 “4월 출시될 프린세스메이커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 내에서 유용한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원작의 향수는 살리고 게임의 본재미는 살린 업그레이드된 프린세스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