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2, 싱가폴 外 상용화 서비스

일반입력 :2014/01/15 18:24    수정: 2014/01/15 18:24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가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지역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열혈강호2는 지난해 6월 말레이시아 1위 게임 업체인 큐비넷(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개국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2일까지 한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다.

큐비넷은 정식서비스에 맞춰 TV, 라디오 및 온라인 사이트 등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엠게임의 최승훈 이사(해외사업부문)는 “열혈강호IP의 인지도에 현지 파트너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진 시너지 효과로 오픈 전부터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열혈강호2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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