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파이어아이, 보안 관제 사업 협력

일반입력 :2014/03/18 18:38

손경호 기자

파이어아이 솔루션을 통해 탐지한 악성코드에 대해 인포섹 침해사고대응조직이 대응하는 보안 관제 협력 모델이 나왔다.

인포섹(대표 신수정)은 파이어아이와 손잡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악성코드 대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포섹은 보안관제 서비스와 솔루션 임대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이면서도 지속적인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래현 인포섹 관제사업 부문장은 "최근 악성코드 위협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방어를 위한 악성코드 대응 전문 솔루션을 활용한 통합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 서비스와 함께 효과적인 악성코드 대응을 위해 최적의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