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비즈니스나 어학 용도에 최적화된 보이스 레코더 ICD-PX24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CD-PX240은 음성 유무를 인지해 녹음을 자동으로 시작하고 멈추는 VOR 기능을 탑재했다. 장시간 녹음 시 음성이 발생할 때만 녹음하고 음성이 끊길 경우 자동으로 녹음을 일시정지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4/03/18/jG0e1dPUziVd7iDi8aW7.jpg)
외관에 얇고 가벼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38.5X115.2X21.3mm의 작은 크기에 72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녹음 상태 등 기기 정보는 LCD 액정화면에서 볼 수 있다.이외에도 목소리를 제외한 나머지 잡음을 줄여주는 노이즈컷 기능으로 목소리 확인이 편리해졌다. 저장용량은 4GB로 USB메모리나 MP3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1종이며 가격은 7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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