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RPG '암흑삼국', OBT 시작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신작 RPG 게임 '암흑삼국'의 공개 서비스(Open Beta Test, 이하 OBT)를 14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암흑삼국은 삼국지 역사를 배경으로 이용자가 직접 게임 속 명장이 되어 모험하는 RPG 게임이다. 독특한 던전 파밍 시스템과 아이템 강화 시스템, 방대한 콘텐츠가 장점으로 손꼽힌다.

엔터메이트는 게임의 OBT를 기념해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OBT 7일간의 행복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출석체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강화석을 지급한다.

암흑삼국에서 통크게 쏜다! 100만원을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각 서버 경기장 랭킹 1위를 선별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준다. 또 메인 이벤트 레벨업 할 때 마다 더욱 강력해지는 경품파워! 이벤트는 각 레벨 구간 마다 최고 해외여행 상품권부터, 아이러브게임 사이트 통합 캐시인 아이캐시 등을 경품을 제공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지난 CBT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콘텐츠를 보완 및 수정하여 더욱 완벽한 버전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마련하였으니, 많은 게임 유저분들께서 암흑삼국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