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첫 자체 개발작, '텐버드' 출시

일반입력 :2014/01/21 17:06    수정: 2014/01/21 17:06

김지만 기자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의 모바일 신작 플라잉 러닝 게임 '텐버드'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21일 출시됐다.

텐버드는 엔터메이트 첫 자체 개발작이다. 이 게임은 플라잉 러닝 게임으로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인 새를 이용해 최대한 멀리까지 날아가면 된다. 기본적인 러닝 시스템 외에 SNG와 RPG 요소가 접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터메이트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웹툰 일상날개짓 나유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또 개그맨 정승환을 모델로 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터메이트 노승필 이사는 텐버드는 엔터메이트에서 자체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인 만큼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였다며, 기본 플라잉 러닝 게임 장르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요소를 접목해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만들었다. 많은 성원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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