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지현 "요리하는 것 좋아해요"

일반입력 :2014/03/12 14:58    수정: 2014/03/12 15:35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는 1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셰프컬렉션 중 첫 번째 제품인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미슐랭 3스타 셰프들과 공동으로 기획·개발된 제품으로 신선한 재료가 곧 최고의 요리를 만든다는 셰프의 철학이 반영돼 최첨단 정온 기술 등 삼성전자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총 4종의 신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출고가는 589만원~739만원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냉장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전지현이 참석해 직접 신제품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소개했다. 전지현은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매일 냉장고를 열어본다며 셰프컬렉션 냉장고에는 고기와 생선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셰프 팬트리가 갖춰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미셸 트로아그로 셰프, 에릭 트로숑 셰프도 참석해 신제품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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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트로와그로는 프랑스 미슐랭가이드에서 45년간 3스타 레스토랑으로 평가받는 '라 메종 트로와그로'의 셰프다. 에릭 트로숑은 2011년 선정 프랑스 최우수 기능장이자 프랑스 파리의 명문 요리학교 '페랑디'의 교수다.

삼성전자는 셰프컬렉션 냉장고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븐, 식기세척기 등 다른 셰프컬렉션 라인업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