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KEA회관에서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 및 기술동향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EA는 최근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산업이 스마트폰에 이은 차세대 스마트기기로 급부상함에 따라 관련 산업으로의 파급 및 동반성장을 통한 신산업 창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개발 동향 및 사업화이슈 ▲웨어러블 기기 관련 센서 기술 동향 및 전망 ▲플렉서블 배터리 최신동향과 전망 및 이슈 등에 대해 다룬다.
연사로는 각각 정재훈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건년 KETI 센터장, 최장욱 KAIST 교수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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