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5년 전 TV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해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원중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배우 하석진 닮은 꼴로 소개됐다.
또 '연상을 더 좋아한다'고 소개된 부분도 화제다. 김연아는 김원중보다 연하다.

방송에서 김원중은 아이스하키용 스틱과 퍽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이며 여자 출연자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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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은 김연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아이스하키 선수로, 고려대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활약하다 군에 입대했다. 국군체육부대 산하 대명 한라에서 활동 중이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꼽힌다.
누리꾼들은 연상 좋아한다더니 거짓말, 역시 하키선수들 몸이 좋으니 미녀를 꿰차네, 김원중 씨 누군진 몰라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