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용팝', 이제 피카온에서도 즐기자

일반입력 :2014/02/26 18:12    수정: 2014/02/26 18:31

김지만 기자

에눅스(대표 김경욱)는 26일부터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의 채널링 플랫폼 피카온 게임을 통해 자사의 웹디펜스게임 '삼국용팝'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피카온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삼국용팝에 즉시 접속할 수 있다. 에눅스는 채널링을 기념해 신규서버 이팝을 오픈하고 신규 맵 추가 및 6개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500금화와 출사표가 100% 지급되고, 월수금마다 신규 가입자 50명을 추첨해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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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하는 이팝 서버에서는 오는 3월 10일까지 삼국용팝, 제2의 최강을 가려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종료시점에 10위 내 진입한 게이머들에게 1000~5000금화를 선물로 제공한다.

'삼국용팝'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도 2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소희와 함께 칭찬합시다, 사다리 게임 이벤트를 통해 삼국용팝 VIP 혜택 및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