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용팝’, 모델 윤소희 뭐라 했기에...

일반입력 :2014/02/11 12:36    수정: 2014/02/11 12:39

TvN ‘식샤를 합시다’의 무한 긍정녀 윤진이로 분한 윤소희가 영상을 통해 웹게임 삼국용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눅스(대표 김경욱)가 서비스 중인 웹 디펜스 게임 ‘삼국용팝’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윤소희의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윤소희가 삼국용팝을 즐기면서 느꼈던 소감과 함께 게임의 특장점을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윤소희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 “평소 게임을 어렵게 느꼈었는데 막상 삼국용팝을 시작하고 보니 매우 쉽게 설치하고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어 놀랐다”면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밝은 분위기의 게임 배경이 ‘식샤’의 배역인 윤진이를 닮았다”고 말했다.

'삼국용팝'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나만의 무장을 키우는 재미를 가진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방어라는 디펜스적인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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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통해 한층 더 박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윤소희는 박시연의 외모와 김태희를 능가하는 스펙(과학고-카이스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