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눅스(대표 김경욱)는 자사의 웹 디펜스게임 '삼국용팝'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7일부터 28일까지 '메달이 터지면 선물도 터지는' 선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메달이 터질 때마다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출사표 15개와 금화 300개의 금매달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윤소희와 함께하는 삼국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1회 사다리게임과 보물상자 뽑기에 참여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전략->RPG->디펜스, ‘삼국용팝’ 인기 상승세2014.02.07
- '식샤' 윤소희 게임 삼국용팝, 설날 경품 '펑펑'2014.02.07
- 게임으로 본 女 모델…이런 차이가?2014.02.07
- 김경욱 에눅스 "삼국용팝=디펜스+TCG+RPG"2014.02.07
이 밖에도 신규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펼쳐친다. 삼국용팝을 시작한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출사표 5만 500금화가 지원되고, 매주 추첨을 통해 출사표 5만 500금화를 한 번 더 지급한다.
삼국용팝은 디펜스를 위한 방어 요소와 스페셜 캐릭터의 적절한 활용 등 두뇌 자극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웹 디펜스게임으로 삼국지의 역사적 전투를 전략 디펜스로 재치 있게 풀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