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 윤소희 게임 삼국용팝, 설날 경품 '펑펑'

일반입력 :2014/01/28 16:37    수정: 2014/01/28 16:45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식샤합시다’에서 ‘짱짱맨’이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키며 급부상 중인 윤소희가 선택한 ‘삼국용팝’이 설날을 앞두고 대대적인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에눅스(대표 김경욱)는 자사의 신개념 웹 디펜스 게임 ‘삼국용팝’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날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의 첫 웹게임 삼국용팝은 삼국지의 역사적 전투를 전략 디펜스로 재치 있게 풀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다양한 게임모드, 방어 요소와 스페셜 캐릭터의 적절한 활용 등 소위 두뇌 자극 플레이의 게임 특징에 맞는 카이스트 출신의 똑똑한 그녀 윤소희를 홍보대사로 캐스팅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삼국용팝이 준비한 설날의 첫 선물은 명장 고용 이벤트로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삼국지의 명장 관우와 황승언, 관봉을 고급 초대를 통해 고용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같은 기간 매일 출석만 체크해도 출사표, 1류 무장조각, 은화, 모집/뽑기령, 깃발 등이 포함된 설날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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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일정금화 소모 시 중급모집령 등의 보상아이템이 제공되며 ‘잘 찍은 숫자 YONG’ ‘사다리 YONG’ 이벤트로 유용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밖에 페이스북, 설덕담 등 다양하고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큰 사랑을 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설날 가족 친지와 보내는 오붓한 시간에 삼국용팝의 이벤트가 더욱 알찬 시간으로 만들어드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