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디펜스 웹게임 ‘삼국용팝’이 출시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눅스(대표 김경욱)은 신개념 전략디펜스 웹게임 ‘삼국용팝’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삼국용팝은 중국 대륙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 현장을 게임으로 옮겨온 디펜스 육성 게임으로 요약된다.
이 게임은 방어라는 디펜스적인 요소와 게임 진행 중에 제공되는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통해 한층 더 재미있게 박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도한 나만의 영웅으로 키울 수 있는 500여명의 장수와 인물 캐릭터를 비롯하여 그 동안 디펜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용자간 대결 모드와 NPC 대결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크리스마스 솔로족을 위한 게임은?2014.01.09
- 조이시티-아이콘온, ‘룰더삼국지’ 서비스 계약2014.01.09
- 인터세이브, ‘귀요미삼국지’ 오픈2014.01.09
- 모바일 신작 ‘귀요미삼국지’, 사전 등록 시작2014.01.09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국용팝 회원가입과 동시에 게임머니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경욱 에눅스 대표는 “삼국용팝이 테스트 기간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면서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