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에서 CA 테크놀로지스가 ‘모빌리티 관리 클라우드’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CA 모빌리티 관리 클라우드는 전통적인 단말기 중심의 모빌리티 관리 기술과 달리, 스마트 컨테이너화 기술을 채택해 기업이 모든 단말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이메일 등에 대한 보안·성능·컴플라이언스·지원을 관리하면서 뛰어난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A 모빌리티 관리 클라우드는 ▲모바일 단말기·앱·콘텐츠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EMM)’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도입을 빠르게 하는 ‘모바일 데브옵스’ ▲인터넷 접속 기기를 채택할 수 있게 하는 ‘엔터프라이즈 IoT(Internet of Things)’ 등 3개의 상호 보완적인 솔루션 스위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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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관리 스위트와 모바일 데브옵스의 핵심 제품은 현재 이용 가능하다.
램 바라다라잔 CA 테크놀로지스의 신규 비즈니스 혁신 총괄 책임자는 “새로운 단말기, 애플리케이션, 콘텐츠, 트랜잭션이 크게 늘어나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전세계 모든 기업은 어려운 도전에 처해 있다"며 "CA 모빌리티 관리 클라우드는 고객이 어려운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