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을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에 미세먼지(PM10)의 영향이 집중될 것으로 예보됐다. 7시 현재 영남권은 50㎍/㎥에서 70㎍/㎥정도의 수치로 보통 정도의 수치지만 그 밖의 지역은 최저 81㎍/㎥에서 최고 172㎍/㎥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가 0㎍/㎥에서 30㎍/㎥이면 좋음, 31㎍/㎥에서 80㎍/㎥이면 보통, 81㎍/㎥에서 120㎍/㎥까지는 약간나쁨으로 분류된다. 이후 121㎍/㎥에서 200㎍/㎥은 나쁨으로, 201㎍/㎥ 이후로는 매우나쁨으로 예보된다. 약간 나쁨 수치에서는 노약자의 장시간 실외활동을 자제하도록 권하고 있으며 매우 나쁨 단계에서는 일반인들도 실외활동을 자제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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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7시 현재 서울시의 미세먼지 평규농도는 138㎍/㎥으로 강서지역이 강북이나 강남지역보다 높은 상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때 주의보 예비단계를 발령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근 미세먼지 발생 일 수가 많아져 걱정이다 하루빨리 미세먼지 해결점을 찾아야 될 것같다 대부분이 중국발 미세먼지인데 국제적인 동조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