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대만 시장 공략 개시

일반입력 :2014/02/19 11:48    수정: 2014/02/19 11:48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의 1인칭슈팅(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대만에서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대만 시장을 공략한다.

이번 테스트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지난 10일 오픈한 티저사이트를 통해 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대만 퍼블리셔인 Wayi와 협력해 현지화에 총력을 다한 만큼 성공적인 테스트가 되리라 확신한다”며 “드래곤플라이가 가진 개발력과 Wayi의 서비스노하우를 바탕으로 대만시장에서 성고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스페셜포스2는 언리얼엔진3를 통해 개발된 영화 같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전개가 특징으로 전세계 75개국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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