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가 대만 퍼블리셔 화이(Wayi)와 손잡고 '스페셜포스2'를 대만에 선보인다.
화이는 1993년 설립된 대만의 1세대 게임 퍼블리싱 회사로 그 동안 다양한 한국 게임을 현지에 서비스해 오면서 노하우를 축적하는 등 굴지의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지난 2006년 화이는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를 현지에 서비스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스페셜포스2'도 화이를 통해 대만에 선보이게 됐다.
![](https://image.zdnet.co.kr/2013/12/24/8crPrOvYew5l6xPQeNMS.jpg)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의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능력을 검증 받은 화이와 함께하는 만큼 성공을 자신한다”며 “대만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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