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40% 세일 소식에 온라인 스토어 '마비'

비니와 티셔츠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 칼하트가 최대 40%의 시즌오프 세일을 한다는 소식에 온라인 스토어에 접속자가 몰리며 홈페이지가 폭주하고 있다.

앞서 칼하트는 3일 오후 11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40%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번 세일에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현재 칼하트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앞서 지난 1일 홍대 와우산과 압구정점 칼하트 매장에서는 오프라인 세일이 진행된 바 있다.

칼하트는 1889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유럽시장에서 자리매김 한 후, 비니를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내세워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칼하트 접속 폭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벌써 서버 폭주네, 안들어가져요, 칼하트 온라인 스토어 폭발 안돼 사야된단 말이야, 대기하고 있었는데 미치겠네, 사고싶은것 많은데 언제쯤 복구 될까?, 비니 꼭 사야해, 이거 답없네 포기해야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