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가드 김선형㉕이 그룹 쉬즈(She'z)의 멤버 진아와 농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형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 인삼공사와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 진아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선형과 진아는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으로 밝힌 뒤 지금까지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인 진아는 그룹 쉬즈로 활동하고 있다. 쉬즈는 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5월 ‘쉬즈홀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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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KGC가 전자랜드에 83-77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