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와 사단법인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이사장 김영태)은 29일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술력을 가진 벤처 기업들이 창업 초기부터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마케팅, 법률, 특허, 회계,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해 글로벌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소프트웨어세계화연구원은 소프트웨어/ICT 분야의 세계화를 명분으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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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초기 창업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하고 글로벌 창업교육과 글로벌 창업지원을 통해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함양 및 성공적인 창업기업을 양성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