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 8 브랜드 출시…80MHz 주파수 표현

일반입력 :2014/01/29 09:23    수정: 2014/01/29 09:25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TE 주파수 대역폭 80MHz를 표현한 ‘LTE 8’ 브랜드를 새롭게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LTE 8 브랜드는 빠른 속도의 빛으로 이루어진 숫자 8을 형상화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80MHz 폭의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알리자는 목적이다.

LG유플러스는 LTE 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가수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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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출시와 함께 신규 광고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 뒤 8명 이상의 친구에세 SNS로 공유하면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내달 3일부터 2월 말까지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LG유플러스의 최대 LTE 주파수 대역을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드래곤을 기용해 새로운 광고를 기획했다”며 “LG유플러스는 ‘LTE 8’ 브랜드와 연계된 광고와 프로모션을 통해 2014년에도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