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웨이, 소녀시대 써니 밀치기 논란

연예입력 :2014/01/26 18:07

온라인이슈팀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가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등을 밀쳤다는 의혹이 제기돼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소녀시대 등 밀치는 크레용팝’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엔딩 장면으로 크레용팝 멤버 웨이가 손으로 V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글쓴이는 “초록색 옷을 입은 크레용팝 멤버 중 한명이 사진을 찍던 중 소녀시대 써니양의 등을 밀칩니다(영상 1분 35초경)”라고 적어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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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크레용팝 측은 “밀친 것이 아니다”는 입장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닌 것 같은데”, “밀친 거 맞다” 등 서로 상반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일베 논란 때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네”, “뭘해도 미워 보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