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cm 11살 농구선수, “다 자라면 대체…”

일반입력 :2014/01/26 13:58

온라인이슈팀 기자

나이 11살에 신장이 무려 188cm인 농구선수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88cm 11살 농구선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 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농구시합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유독 한 사람이 눈에 띈다. 또래보다 월등히 큰 키로 초등부 시합에 투입된 고등학생 선수 느낌을 준다. 이 선수는 사실 코트 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11살이며 키가 무료 188cm에 달한다고. 체중 역시 77kg로, 또래의 아이들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188cm 11살 농구선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 크면 얼마나 키가 클까”, “미래의 농구 스타가 될 것 같다”, “다 자라면 덩크슛도 서서 하는 거 아닌가” 등 호기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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